Affordable luxury 백&액세서리 브랜드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Jean Charles de CASTELBAJAC)이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론칭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론칭쇼에서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프랑스의 감성과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까스텔바쟉의 유니크한 아트를 그대로 구현해 아트와 패션의 접점을 지향하는 브랜드를 선보였다.
특히 육각형의 헥사곤 패턴, 화려한 글램코어 디자인 등을 반영한 주요 제품을 선보이는 런웨이쇼로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알렸다.
여기에 25일부터 28일까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AHAF(아시아 호텔 아트 페어)의 일환으로 진행한 조선희 사진작가와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전인 `백백(百 Bag) 사진전`을 함께 전시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론칭쇼에는 조선희 작가, 탤런트 지소연 등 문화, 패션, 유통계 주요 관계자들과 유명 디자이너 등 150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강수호 대표는 "까스텔바쟉 고유의 아트와 화려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성비가 우수한 `착한 명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해외 력셔리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품질과 디자인으로 세계를 호령하는 브랜드 신화를 만들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크리에이터인 까스텔바쟉의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Affordable luxury(합리적인 가격의 명품)`를 지향하는 백·액세서리 브랜드다.
지난 24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식 론칭했으며, 판교 현대백화점 1호 매장을 시작으로 전국 11개 주요 백화점에 입점을 확정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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