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올해 상반기말 유가증권 상장사 재무 상태 '건전'…부채비율 전년대비 3.15%p↓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말 유가증권 상장사 재무 상태 `건전`…부채비율 전년대비 3.15%p↓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상반기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이 전년 대비 하락해 이들 기업들의 재무 상태가 지속적으로 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중 지난해와 비교 가능한 626개사의 올해 상반기말 현재 부채비율은 115.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3.15%p 하락한 수치입니다.


    부채비율이 100% 이하인 곳은 361개사(57.7%)이고, 부채비율이 200% 초과된 곳은 98개사(15.7%) 였습니다.

    부채비율이 감소한 업종은 제조업 부문에서는 기타 운송장비와 금속가공제품 등 19개 업종이었으며, 비제조 부문에서는 광업과 운수업 등 12개 업종이었습니다.


    반면 부채비율이 증가한 업종은 제조업 부문에서는 음료와 의약품 등 5개 업종이었고, 비제조 부문에서는 부동산과 임대업 등 3개 업종이었습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올해 상반기말 부채총계는 1,178조 6,7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0.27% 증가했고, 자본총계는 1,021조 4,1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1% 올랐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