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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달러 강세에 0.65% 상승…WTI 1배럴에 47.6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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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달러 강세 영향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31센트(0.65%) 오른 배럴당 47.64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7센트(0.14%) 오른 배럴당 49.74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과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의 발언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유가의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옐런 의장은 이날 와이오밍 주 잭슨홀 연설에서 구체적인 금리인상 시점은 밝히지 않은 가운데 "최근 몇 달간 금리인상을 위한 여건이 강화됐다"는 말로 연내 금리인상을 시사했습니다.

이어 피셔 부의장이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옐런 의장의 발언을 올해 2번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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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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