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사용하지 않는 주파수 민간에 개방…농어촌·섬지역에서 사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주파수 민간에 개방…농어촌·섬지역에서 사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용하지 않는 지상파 방송용 주파수가 민간에 개방됩니다.
    정부는 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4차 주파수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사용하지 않는 TV 주파수 개방안 등 6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정부는 DTV대역인 470∼698㎒ 에서 지역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비어있는 빈 채널을 민간이 무선인터넷 등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DTV대역은 전파 특성상 보다 넓은 커버리지를 확보할 수 있고, TV방송국이 밀집된 수도권이나 대도시보다는 농어촌과 섬 지역에 몰려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어촌과 도서지역에서는 산불감시용 무선 CCTV나 원격검침 등 서비스가 확대되고, 상대적으로 인터넷 서비스에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위원회에서는 사물인터넷과 무인항공기, 자율주행차 등 ICT 융합 신산업 주파수 분배와 3400~3700㎒대역 주파수 회수와 관련된 안건 등의 심의·의결됐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