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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악취 어떻게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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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산발적으로 내리다가 그쳐버리는 소나기, 마른장마에 폭염은 경보 단계까지 발령되면서 여름 중 최고로 기록될만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열대야는 차츰 사그라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끝날 줄 모르는 한 낮의 무더위 때문에 외출과 야외활동이 조심스럽기만 하다.

여름에는 덥기만 한 것을 떠나 음식물이 쉽게 상해버리기 때문에 음식점이나 가정 내 주방은 여름마다 비상이 걸린다. 음식물이 쉽게 상해버려 악취가 날 뿐만 아니라 배수로를 통해 올라오는 악취는 기온이 오르면 오를수록 함께 증가한다. 때문에 지금처럼 더운 날씨에는 더욱 심해져 골머리를 앓곤 한다.

악취의 원인이 될 만한 음식물 쓰레기는 생기는 즉시 갖다버리거나 잠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얼린 상태로 버리면 냄새가 덜하다. 화장실이나 부엌의 씽크대, 배수구 등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베이킹소다나 구연산을 적당량 물에 풀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찌든 때 제거에도 용이하게 사용 가능하다.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냄새제거, 화장실 전체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위해서는 천연 캔들을 2-3시간 정도 켜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캔들이 연소하면서 공기 중에 떠다니는 악취요소를 잡아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사진=밀크하우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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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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