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2

‘비디오스타’ 모델 박성진, 삭발한 이유에 “너무 많이 하대를 받아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모델 박성진이 자신의 삭발 헤어스타일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세계 모델 랭킹 27위 박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가 “모델 박성진은 전지현과 함께 명품 브랜드 모델 중 탑이다”라며 소개했다. 이에 박성진은 “(내가 모델인 명품 브랜드가) 많다. 세기를 포기했을 정도”라며 셀프칭찬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나래는 박성진의 화보를 소개하며 “삭발한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박성진은 “데뷔 초 때 이 머리였다. 하지만 잘 안 돼 머리를 길렀고 장발로 탑모델이 됐다”라며 “뜬 이후에 삭발을 했을 때도 너희들이 좋아하나 보자라는 마음으로 삭발을 감행했다. 너무 많이 하대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삭발이 편해서 못 기르겠다”라고 답했다.
또 박성진은 연기에 대해 “연기를 안 하는 이유는 뻔해서다. 그래서 안 하는거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대형 기획사 연락 주지 말아라. 연기 안 할거다”라고 선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진은 지난 2010년 ‘카이아크만’ 패션쇼로 데뷔해 세계 각 도시의 컬렉션을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이다. (사진=`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