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24일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신하균과 김고은이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 2개월 전부터 정식으로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시작하는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신하균은 1974년생, 김고은은 1991년생으로 17살 차이를 극복한 연예계 공식 커플로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한편 김고은은 최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틀었고 신하균이 출연한 영화 ‘올레’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사진=장인엔터테인먼트, 대명문화공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