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가 애절한 삼각 로맨스 속 마지막까지 직진 매력으로 여심을 녹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마지막 회는 김소연과 이상우가 이필모의 배려로 재회, 해피엔딩을 맞았다. 죽음을 앞둔 이필모는 김소연을 이상우에게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이상우는 김소연에게 다가와 따뜻하게 위로하며 마지막까지 여심을 흔드는 직진남 매력을 뽐냈다.
이 날 이상우는 직진 매력 못지않은 훈훈한 패션을 선보였다. 잘생긴 외모에 천재 적인 능력을 보유한 의사 역으로 매 회 댄디한 패션을 선보이는 이상우. 마지막까지 직진 매력으로 여심을 녹인 이상우는 시크한 라인 포인트가 돋보이는 그레이 컬러의 셔츠에 깔끔한 슬랙스를 매치했다. 특히 소매를 접어 커프스 패턴이 돋보이며 스타일링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애절한 삼각 로맨스로 안방을 술렁이게 했던 ‘가화만사성’은 51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사진=`가화만사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