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우사인 볼트, 200m 예선 여유롭게 1위… "준결승 기대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우사인 볼트, 200m 예선 여유롭게 1위… "준결승 기대된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사인 볼트(30)가 200m 준결승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볼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200m 예선 9조 경기에서 20초28을 기록,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볼트는 곡선주로까지 힘을 내 다른 선수와 격차를 벌렸고, 직선 주로에 접어들면서 속도를 낮췄다.

    레이스 막판에는 성큼성큼 걷는 것처럼 보였지만, 볼트를 위협할 경쟁자는 없었다.


    경기 후 볼트는 "200m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종목이라 오히려 더 긴장했다"며 "탈락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볼트는 15일 100m 결승에서 9초81로 우승하며 사상 최초로 올림픽 100m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볼트는 "100m 경기를 치른 뒤 아직 회복 중이다. 다소 피곤하다"며 "200m 준결승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볼트는 18일 오전 10시 200m 준결승전을, 19일 오전 10시 30분에 결승전을 치른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