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솔로로 컴백한다.
전지윤은 10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한창 녹음 중이다. 그는 6월 포미닛 해체 이후 처음 솔로 활동에 도전한다.
지난 16일 전지윤의 측근은 “10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솔로 가수로서 첫 음반을 내놓는 만큼 전지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며 “최근 프로필 촬영을 마쳤고 조만간 녹음을 끝내고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지윤이 앨범을 발표한 후 음악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지윤은 Mnet 랩 경연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랩실력으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포미닛 시절에도 보컬과 댄스, 작곡까지 맡아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전지윤은 지난 2013년 같은 그룹 멤버였던 허가윤과 함께 ‘투윤’이라는 이름으로 유닛 활동을 한 적있다. (사진=전지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