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가 ‘2016 서울 소울 페스티벌’(이하 서소페) 무대에 오른다.
여성 솔로 뮤지션 헤이즈가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에 이어 13일 서울 잠실에서 개최되는 ‘2016 서소페’ 무대에 올라 또 한 번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서소페’는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흑인음악 페스티벌로 맥스웰, 에릭 베넷, 스타일리스틱, 타이가 등의 해외 뮤지션들과 크러쉬, 딘, 지소울 등 40여 국내외 힙합 알앤비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축제이다.
헤이즈는 최근 새 미니앨범 ‘앤 줄라이(And July)’를 발표하고 라디오, 각종 페스티벌, 팬 미팅등 다양한 루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이 앨범에는 다수의 자작곡을 포함에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바 있다.
특히 대세 프로듀서 ‘딘(DEAN)’과 호흡을 맞춘 ‘셧 업 앤 그루브(Shut Up & Groove)’, ‘앤 줄라이(And July)’로 각종 차트를 휩쓸며 트렌디함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헤이즈는 이번 블랙뮤직 중심의 ‘서소페’ 무대에서 다시금 본인의 음악 스타일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지난 7월 ‘지산 벨리록’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그루브로 팬들을 매료시켰던 헤이즈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어떠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