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서울역’ 심은경 “‘부산행’ 촬영보다 ‘서울역’ 더빙이 더 힘들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심은경이 영화 ‘서울역’ 더빙을 하며 겪은 어려움을 말했다.
10일 열린 ‘서울역’ 언론사회에 배우 심은경이 참석해 본인이 더빙한 ‘서울역’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심은경은 “‘부산행’보다 ‘서울역’ 혜선 역의 더빙이 더 힘들었다. 더빙이라는 분야를 자주 접할 수 없었다. 전문적인 제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 성우 분들도 따로 계신데 섣불리 도전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도 있었다”며 어려움을 고백했다.
이어 “어떻게 하면 실감나게 캐릭터 목소리를 살릴 수 있을지, 목소리를 꾸여야할지, 그런 고민들도 많았다. 그런데 감독님의 연출 방식대로 연기를 하다 보니 캐릭터의 감정에 초점을 맞춰서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은경이 혜선 역으로 더빙을 한 서울역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사진=심은경 페이스북)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