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이영, 전성우가 2016년 리우 올림픽 대표단을 응원했다.
심이영와 전성우는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 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합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대한민국 응원단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붉은 카라 티셔츠를 입고 있다. 양손 가득 태극기를 손에 쥐고 있는 심이영은 카메라를 향해 애교 넘치는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전성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먹을 불끈 쥐며 국가대표 선전을 응원하는 파이팅 포즈를 취한 전성우는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심이영은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어리바리 하지만 진한 매력을 지닌 모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성우는 지난 2일 종영된 KBS ‘뷰티풀 마인드’에서 열혈청년 홍경수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