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감소한 7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1% 증가한 1,850억원, 당기순이익은 2.4% 늘어난 596억원을 올렸습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치료제인 램시마 제품군의 다양화와 새로운 신약후보물질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비용이 지난해보다 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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