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음료 시장 1위 업체인 팔도는 전국 약국전문유통 회사인 더존비즈팜(이창섭 대표)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비타민C가 풍부한 어린이 비타민음료 `뽀로로 비타플러스` 2종을 최근 출시했다.
뽀로로 비타플러스는 오렌지맛, 포도맛 2종류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C가 1일 권장 섭취량의 40%(40mg)가 들어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는 휴대가 간편하고 먹기에 편한 스파우트 파우치(파우치 몸체와 돌림형 마개의 조합) 용기를 적용했다. 이 제품은 전국 약국전문유통 선두업체인 더존비즈팜을 통해 약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회사 측은 `뽀로로 음료` 브랜드를 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하는 어린이음료로 육성해 나갈 계획으로 지난 2014년 식약처로부터 `어린이기호식품품질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선수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뽀로로 비타플러스는 자녀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들이 안심하고 챙겨줄 수 있는 어린이 음료"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성장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음료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