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01

  • 9.99
  • 0.41%
코스닥

676.86

  • 0.29
  • 0.04%
1/4

양궁 기보배, 부담 토로한 사연 눈길 "팀 내 유일한 올림픽 경험자, 책임감 느껴" '그럴 만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일 공개된 MBC `스포츠 매거진` 영상에서 양궁 기보배 선수가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날 그녀는 "개인전 2연패보단 단체전 8연패라는 더 큰 타이틀에 목표를 두는 게 더 의미 있는 올림픽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선수들 중 유일한 올림픽 유경험자라 부담이 되지만 오히려 책임감도 느낀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또 그녀는 "여러 대회들을 경험하면서 가장 큰 라이벌은 나 자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남다른 정신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상을 본 이들은 "세계 최고의 정신력은 남다르다", "액땜도 했던데 좋은 결과 있길"이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개인전 2연패과 단체전 8연패를 향한 그녀의 금빛 도전은 6일 오전 1시(한국 시각)부터 생중계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