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환의 액션 열정이 느껴지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W(더블유)’에서 서도윤 역으로 출연 중인 이태환이 격투기 선수 출신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W` 속 서도윤(이태환)과 강철(이종석)이 격투기 연습장에서 처음으로 만난 장면이다. 사진 속 이태환은 무술팀과 격투기 연습에 한창이다. 이태환은 완벽한 액션 씬을 위해 다부진 눈빛과 진지한 모습으로 땀을 흘리며 격투기 자세를 익히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순수한 모습과는 달리 운동으로 다져진 상남자의 몸매를 드러낸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날 이태환은 촬영 시작 전부터 액션스쿨과 촬영장에서 맹연습해온 격투기 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무술 감독을 비롯한 현장관계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현장에서 이태환의 액션 연기를 지켜본 관계자들은 "이태환은 평소 연습량도 많고, 어려운 기술들을 빠르게 익혀 흡수력도 대단한 편이다"며 "이러한 이태환의 액션 열정은 `W` 방송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태환 얼굴도, 몸매도 멋있다”, “이태환 노력도 노력이지만 재능도 있는 것 같다”, “외모도, 연기도, 액션까지 못 하는 게 없구나”, “눈여겨 보는 배우다. 분량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태환이 연기하는 서도윤은 강철(이종석)의 듬직한 오른팔이자 격투기 선수 출신 경호원으로, 첫 회부터 웹찢남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