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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조직개편 단행··효율성·회원사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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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회장 김덕수)가 효율성을 제고하고 회원사 지원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8월1일자로 단행했습니다.

이를 위해 여신금융협회는 기존 카드와 금융 등 업권별로 분리됐던 조직 구조를 벗어나, 사업과 지원 등 기능별 본부 체계를 도입합니다.

사업본부는 카드부, 금융부, 신기술금융부, 자율규제부, 소비자보호부 등으로 구성되고, 지원본부는 종합기획부, 경영지원부, 홍보부, 대외협력부, 정보시스템부로 구성됩니다.

회원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규제부와 상시지원실을 신설하고, 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대외협력실을 부로 승격했습니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회원사의 성장 지원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조직 효율화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여신금융업계의 경쟁력 제고와 회원사의 창조적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승진>
▷ 사업본부장/집행이사 이태운
▷ 2급 부장 백승범

<전보>
▷ 이경원 자율규제부 부장 (前 소비자보호부 부장)
▷ 김태훈 신기술금융부 부장/(겸)감사실 실장 (前 신기술금융부 부장)
▷ 백인수 대외협력부 부장 (前 대외협력실 실장)
▷ 백승범 소비자보호부 부장 (前 종합기획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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