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7.42

  • 4.64
  • 0.17%
코스닥

867.19

  • 1.74
  • 0.2%
1/4

서태지 ‘페스트’ 몇 점 줬을까?...동안 서태지 “날아갈 듯 가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태지 ‘페스트’ 몇 점 줬을까?...동안 서태지 “날아갈 듯 가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뮤지션 서태지가 자신의 이름을 건 창작 뮤지컬 ‘페스트’를 보고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

국민 아이돌이던 서태지의 노래와 프랑스 작가 알베르 카뮈의 명작 간 만남으로 화제와 기대를 불러일으켰던 창작뮤지컬 `페스트`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이번 뮤지컬은 서태지 음악을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맞게 재탄생시켰다는 점이나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사회비판적 메시지를 담으려 한 점에서는 의미있는 시도로 평가를 받고 있ㄷ.

다만 합창에서 가사 전달이 잘 안 되는 부분이 많아 서태지의 팬이 아니라면 쉽게 그 의미와 맥락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서태지 팬들은 “서태지가 한 마디 했으면 좋겠다” “서태지가 날아갈 듯 가뿐한 표정이다” “서태지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뮤지컬을 이해하기 어려울 듯” 등의 반응이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