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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도스가 2016 SS 컬렉션과 함께 뉴욕 베이스의 일러스트레이터 제이슨 폴란과 프랑스 서핑 컬쳐 브랜드 퀴스 데 그레누이와의 매력적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2016 SS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솔루도스의 대표 모델인 스모킹 슬리퍼에 컬러감 넘치는 그래픽과 자수를 매치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유니크한 감성의 일러스트레이터 제이슨 폴란은 피자와 도넛, 커피 등 뉴욕의 유명한 거리 음식과 그의 색다른 유머 코드인 윙크, 불꽃놀이 등을 테마로 개성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프랑스 서핑 컬처 브랜드 퀴스 데 그레누이는 의류에 사용하는 시그니처 디테일인 테리 소재의 Surf. 레터링으로 그들만의 유러피안 감성을 담았다고 합니다.


바나나 크레이지가 일러스트 매거진 래빗온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공상소녀를 통해 특별한 일상과 스타일을 꿈꾸는 브랜드 바나나 크레이지와 ‘일러스트가 우리의 일상으로 파고든다면?’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러스트 매거진 래빗온이 만나 2016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합니다. 특히 엉뚱하고 위트 있는 그래픽을 통해 바나나 크레이지 특유의 로맨틱하고 액티브한 스포티룩을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테니스·볼링·야구 관련 스포츠 용품과 래빗온의 시그니쳐 캐릭터를 썸머룩에 활용했다고 하네요. 또한 016 여름 트렌드인 마린 원피스와 프릴 및 리본 디테일 아이템, 냉장고 소재를 활용한 여름 필수품 등 스마트하고 톡톡 튀는 의상으로 이번 리우 올림픽을 즐기기 위한 방법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키플링이 화사한 여름철을 겨냥한 라틴 플라워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썸머룩 스타일링에 안성맞춤인 라틴 플라워 제품은 다가오는 2016 리우 올림픽 개최지인 브라질의 열정과 화려함을 연상시킨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이 제품은 차분한 블랙 바탕에 정글과 같은 초록색 풀잎과 빨간 꽃잎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컬러아이템으로 재해석했다고 합니다. 백팩과 보스턴백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상황에 맞는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가벼운 착용감으로 여름철 무게감 걱정 없이 멋스러운 매치가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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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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