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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이용대-유연성 죽음의 조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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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이용대-유연성 죽음의 조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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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배드민턴 복식조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이 톱시드를 배정받았다.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7일(한국시간) 발표한 배드민턴 조 편성에 따르면 이용대-유연성은 세계랭킹 1위 자격으로 톱시드를 받아 A조에서 경기를 치른다.


    A조에는 ‘세계랭킹 13위’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러시아)를 비롯해 20위 리성무-짜이차신(대만), 매튜 차우-사완 세라싱헤(호주)가 속해있다.

    모두 한국대표팀보다 기량이 떨어져 이변이 없는 한 이용대 조가 예선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김사랑(27)-김기정(26·이상 삼성전기)는 C조에 포함됐다. ‘세계랭킹 6위’ 마티아스 보에-카스텐 모겐센(덴마크)과 예선 1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리우올림픽 배트민턴 복식은 4개팀이 4개조로 나뉘어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남자복식 죽음의 조는 D조다. ‘세계 2위’ 무하맛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5위’ 차이바오-훙웨이(중국), ‘8위’ 엔도 히로유키-하야가와 겐이치(일본), ‘21위’ 마누 아트리-수미스 레디(인도)로 구성돼 어느 팀도 조별통과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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