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여파 이후 차차 좋아지고 있는 세계 증시, 허나 투자자들에게 방심은 금물이다.
미국 연준위의 금리인상 여부와 대선 향방, 일본 엔고 정책과 관련된 중앙은행의 금리정책회의, 국가 및 국내 대기업들의 경제 지표 발표 등 세계 증시의 흐름을 좌우할 요소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이런 시점에서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정보력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다. 하나 더 보태면 정보는 속도와 관련이 있다.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 투자자들은 증시에 영향을 줄만한 긍정, 부정적인 요소들에 대비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주가를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최근에는 모바일을 활용한 주식 어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렇다면 주식관련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중 어떤 것이 가장 효용성이 높을까? 어플의 효용성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시세를 즉각 반영하는 속도, 주식관련 콘텐츠, 편의성 세 가지를 들 수 있겠다.
투자자들이 쓰는 각 어플 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실시간 가격변동 흐름을 파악하는 속도면에서
한국경제TV가 만든 `주식창`은 타 어플보다 성능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례로 재테크 관련 정보를 다루는 한 블로거는 위 몇 가지 어플리케이션의 시세변동 반영속도 비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의 내용에 따르면 블로거는 속도를 명확하게 비교하기 위해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고른 후 각 어플의 시세변동 반영속도를 비교했다. 그 결과 `주식창`의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주식창`은 속도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TV에 방송되는 내용들을 투자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증시, 투자종목 관련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등 콘텐츠의 양적인 면에서도 다른 어플보다 앞 서고있다. 최근에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차트모양을 찾을 수 있는 `매직패턴` 기능과 투자자들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채팅방 기능까지 추가되어 콘텐츠의 질적인 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등 주식에 관련한 독보적인 어플로 발돋움하고 있다.
주식창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