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재단과 스폰서쉽 후원 계약을 맺은 독일 유모차 및 카시트 브랜드 키디에서 지난 23일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 환영 만찬에 참석하며 선수들에게 주니어용 크루져프로 카시트를 증정했다.
이는 키디코리아가 박지성 재단과 후원 계약을 맺은 12세 이하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JS CUP U-12) 행사의 일환으로 이 업체는 유아동 브랜드로서 유일하게 스폰서쉽을 맺었다.
한국 지사인 `키디코리아`의 김진규 지사장은 유아동 전문 브랜드로서 미래의 박지성을 꿈꾸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전했으며,
이번에 증정된 크루져 프로 카시트는 50년 이상의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디자인 및 생산하는 키디의 제품으로서 성장 단계에 따라 조절할 수 있고, 독일척추협회(AGR)의 검증을 받은 제품이라 알려져 있다.
한편 박지성 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미래의 박지성 선수를 꿈꾸는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로 지난 23일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오는 27일(내일)까지 진행되며 결승전은
SBS sports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