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오늘(26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군포복합물류터미널에서 `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공공물류유통센터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협동조합 등의 물류 경쟁력을 높여 매출 증대와 성장을 지원하는 CJ대한통운의 사업입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하고 군포복합물류단지 내 2,000여㎡(600평) 규모의 공공물류유통센터를 설치했습니다.
또한 경기도는 지난 달까지 참여기업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달 계약체결을 통해 최종적으로 온라인판매자협동조합과 ㈜위드닉스, ㈜더로프 등 3개 법인의 57개 사업주를 1호 입주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공공물류유통센터 입주기업들에게 저렴한 임대료와 물류운영 등 물류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한다는 방침입니다.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의 물류경쟁력을 높여 매출 증대와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어 줄 것"이라며 "나아가 민관이 함께한 공유적 시장경제의 성공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