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연구가 겸 칼럼니스트 박준우가 10년 연애 끝에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다.
26일 한 매체 관계자에 따르면 “박준우가 오는 10월 10년동안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박준우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플로리스트며, 박준우 보다 2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 2006년 교제를 시작해 10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이 올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돼 주변 사람들 모두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준우는 지난 2012년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서 준우승을 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요섹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사진=박준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