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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황] 코스피, 미 금리결정 앞두고 '보합권'…외국인 14일째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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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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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시황] 코스피, 미 금리결정 앞두고 `보합권`…외국인 14일째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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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가 미국 FOMC 회의 등 대외 이벤트를 앞두고 보합권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19분 현재 어제보다 1.05포인트, 0.05% 내린 2,011.27에 거래됐습니다.


      외국인이 24억 원 순매수하며 14일째 매수 행진을 지속했습니다.

      개인도 164억 원 순매수 중이지만, 기관은 증권사를 중심으로 204억 원 순매도에 나섰습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 거래에 소폭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전체적으로 15억 원 매도 우위입니다.

      업종별로 금융주가 0.61%, 증권주는 0.43%, 운수창고와 음식료품이 2% 가량 내렸습니다.


      반면 전기가스는 1.35%, 기계, 화학, 은행, 섬유의복 업종은 0.5% 안팎 상승세입니다.

      시총상위 종목은 삼성전작 0.53% 반등했고, 한국전력은 1.46%, 현대차는 전일에 이어 0.74%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삼성물산, 네이버가 소폭 내렸고,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3%대 급락 중입니다.

      이날 개장에 앞서 SK하이닉스는 2분기 영업이익가 4,529원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67%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스닥은 0.32포인트, 0.05% 오른 705.28에 거래됐습니다.

      외국인이 8억 원, 개인도 95억 원 순매수 중이지만, 기관은 56억 원어치 차익 매물을 내놨습니다.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카카오가 0.1%씩 올랐습니다.

      반면 CJ E&M은 0.84%, 메디톡스는 0.02% 내려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5.3원 오른 1,142.30원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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