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대본 쥐고 연인과 촬영장소 피크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대본 쥐고 연인과 촬영장소 피크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주인공 왕대륙이 패션 매거진 쎄씨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한국 팬미팅을 앞두고 쎄씨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왕대륙은 영화 이야기부터 첫사랑 등 진솔한 속마음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 전, 사진 촬영 중에도 한 컷, 한 컷 카메라에 집중하며 배우로서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가장 둘러보고 싶은 곳이 어디냐는 첫 질문에 왕대륙은 "가보고 싶은 곳을 한 곳만 꼽으라면 한강대교"라며 바쁜 한국 방문 일정 중 제대로 서울을 둘러보지 못해 아쉬웠다고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한국 및 자신의 영화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답했다. 또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마지막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는 말에는 "마지막 장면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오랜 시간 준비한 씬이죠. 감정 소모가 큰 장면이었어요. 촬영 장소를 미리 알고 당시 좋아하던 친구와 함께 피크닉을 핑계 삼아 미리 찾아갔죠. 한 손엔 <나의 소녀시대> 대본을 꼭 쥐고 말이에요"라며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면서 있었던 자신의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주인공 `쉬타이위`보다 더 매력적인 배우 왕대륙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