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불거진 이케아의 서랍장 문제로 국내 유통중인 서랍장에 대한 위해 우려가 함께 제기됨에 따라 안전성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범위는 수입 제품을 포함한 국내 유통중인 모든 서랍장입니다.
현행 가구 안전기준에 규정한 유해물질 안전요건 외에 이번에 문제가 된 전도시험 안전요건도 추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안전성조사 결과에 따라, 위해사실이 확인될 경우 수거 등 권고·명령 등을 바로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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