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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재무장관 "보호무역주의 대응 공조 강화"…사드 언급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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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재무장관이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사드) 배치 발표 이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24일) 중국 청두(成都)에서 러우 지웨이(樓繼偉) 중국 재무장관(재정부장)과 20분간 양자 면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유 부총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23일부터 청두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양측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개최, 보호무역주의 대응을 위해 공조 강화 등에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당초 중국이 한반도 사드 배치를 문제로 경제적 보복에 나서면 우리나라 수출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지만, 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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