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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순간 최고 16%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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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래, 그런거야’ 48회 시청률은 14.2%(수도권, 이하 AGB닐슨코리아 기준)를, 전국 시청률은 12.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선과 지일이 레스토랑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6%까지 오르며, 앞으로 펼쳐질 인물들의 사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반영했다.

23일 방송된 ‘그래, 그런거야’ 47회와 48회는 장시간의 수술 끝에 고비를 넘긴 세희가 의식을 되찾으며 가족들이 안도와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감동을 주었다. 특히, 세희의 사고가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하던 현우(김영훈 분)는 더욱 정성을 다해서 세희를 간호하며,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을 확인한다.

세준과 나영은 인수받은 편의점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예정대로 결혼을 진행하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낸다. 소희(신소율 분)는 찬우(이도영 분)와 달달한 밀당에 돌입한다. 그리고, 지선(서지혜 분)과 지일(오상진 분)의 조심스러운 첫 데이트는 새로운 인연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수현 작가의 ‘그래, 그런거야’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품어줄 정통 가족드라마로, 3대에 걸친 대가족 속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을 경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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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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