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전부터 수지와 김우빈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KBS ‘함부로 애틋하게’가 본격적인 로맨스 스토리에 돌입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수지는 드라마 속에서 자연스러운 빈티지룩을 선보이며 다른 드라마 속 PD 캐릭터와는 달리 새로운 PD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21일 방송에서는 카키색 항공점퍼에 축 늘어지는 분홍빛 버킷햇을 눌러쓰고 라운드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얼굴을 반쯤 가려 완벽한 빈티지 도망자룩을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가 선택했던 선글라스는 카린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함부로 애틋하게`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이제껏 드라마 중 수지가 제일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