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에 따르면 해양 생산지원부 소속 신 모씨는 용접기 수리 업무를 진행하던 중 20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신 씨는 사고 직후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2시간여만에 숨졌습니다.
이번 사고로 올해 현대중공업 사업장에서 목숨을 잃은 근로자는 6명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 근로자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조선소 내 안전경영실을 신설하는 내용의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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