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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산부인과, 직장여성들을 위한 야간진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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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산부인과 애플산부인과가 지난 6월27일 구리점에 개원했다. 타지점과 같이 구리점은 미혼여성 및 직장여성들을 위해 야간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야근 및 퇴근시간에 의해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한 직장인 여성들의 위해 야간진료 외 주말, 공휴일 진료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산부인과에서는 임신 및 피임, 예방접종 등 여성을 위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의사 상담으로 거부감이 적으며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각종 여성검진 및 검사도 받을 수 있다.

박수경 원장은 “기존 지점과 같은 꼼꼼한 진료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병원 개원 후 구리역 근처인 갈매, 남양주 별내, 호평 등에 거주하는 환자들이 많이 내원하는 편이다. 야간진료를 시작 한 후 시간적인 제약을 덜어내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반색하는 환자들이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미혼여성들이 진료를 받는데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카페와 같은 인테리어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경의중앙선 구리역 인근 돌다리사거리에서 한양대방면에 위치하여 남양주와 구리에 사는 고객의 접근이 쉬고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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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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