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스는 RPG ‘삼국크러쉬’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국크러쉬`는 삼국지를 모티브로 한 RPG 게임으로 공격력이 강해지는 ‘장사진’, 방어력이 뛰어난 ‘학익진’, 돌파력이 무기인 ‘봉시진’ 등 총 6개의 진형 중 실제 상황에 적합한 진형으로 변경해 전략적으로 게임으 즐길 수 있다.
게임 내 다른 유저와 ‘비무대’와 ‘군웅쟁패`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다. 이렇게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삼국지 나라별 장수의 특징과 진형에 따른 전략 추구가 돋보이는 ‘기문팔괘’, 꾸준하고 강력한 한 방 대미지가 필요한 ‘이계마왕’ 등에서 활약하게 할 수도 있다.
포플러스는 게임 출시를 기념하여 신규 유저들을 위한 푸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플러스 관계자는 “자사에서 처음 준비한 ‘삼국크러쉬’를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삼국크러쉬’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이벤트 및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