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런닝맨' 김희애, "어릴 때 좀 놀았다…내가 예쁜 줄 알았다" 예능감 폭발

관련종목

2024-12-18 05:0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런닝맨`에 배우 김희애와 지진희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 지석진은 "김희애가 혜화여고 여신이었고 전인화는 숭의여고 여신이었다"라고 소개하자 김희애는 민망한지 "자!"라고 말을 끊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그는 흘러나오는 노래 소리에 맞춰 흥겹게 춤을 췄지만 로봇같은 춤 실력에 유재석의 구박을 받았다.
    김희애는 SBS `힐링캠프`에서도 예능감을 뽐내기도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당시 그는 "고등 학생 시절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다녔다는데?"라는 질문에 "어릴 때 좀 놀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때는 내가 굉장히 예쁜 줄 알았다. 그런데 연예계에 입문하니 다 예쁘더라. 그래서 데뷔와 동시에 흐물흐물해졌다. 풀 좀 먹여야 했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