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는 최근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연구팀의 공동연구결과를 인용해 소셜미디어마케팅 예산이 더 많은 나라에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회사가 12에서 99로 늘어 주장을 뒷받침했다.
페이스북은 결과에서 99를 차지해 1위에 올라, 회사들이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마케팅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뒤를 이어 블로그(77), 유튜브(56), 인스타그램(56), 트위터(47), 카카오스토리(42) 순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이마케터는 한국 대부분의 기업 마케팅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고 마케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절반의 응답자가 지난해에 비해 소셜 미디어에 대한 마케팅 예산이 크거나 약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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