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녀공심이’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미녀공심이’ 마지막회는 시청률 15.1%(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4.8%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미녀공심이` 마지막회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와 공심(민아 분)이 1년 만에 재회했고, 안단태가 공심에게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미녀 공심이` 후속으로는 오는 30일부터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