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양세형 "동생 암 투병 태연한척..뒤돌아서 울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양세형 "동생 암 투병 태연한척..뒤돌아서 울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방송인 양세형이 동생 양세찬의 암 투병시절을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의 과거 암투병 사실을 털어놓았다.

    양세형은 "사실 가족력이 있어 종합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 그런데, 동생이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더라. 억지로 끌고 가 검사를 받았는데 목 쪽에 혹이 있다더라. 갑상선암이 발견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양세형은 "굉장히 놀랐고 겁이 났다. 동생을 보니 역시나 겁을 먹었더라. 그래서 일부러 더 장난을 치면서 아무렇지 않게 대했다"라며 "그러면서도 눈물이 고여 바로 뒤돌아 삼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