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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구라, 촬영 현장에서 직접 찐 떡으로 인절미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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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각 지역의 떡을 소개하며 직접 만들어 볼 예정이다.

지난 방송 당시 `떡`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 김구라는 현주엽, 조영구, 그리고 떡 연구가 신용일과 함께 각종 떡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다양한 종류의 떡들을 맛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후반전에서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팔도를 대표하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떡들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떡 연구가와 함께 현장에서 서울?경기 지역의 대표 떡인 개성 주악을 직접 만들기에 나섰고, 주악을 맛 본 현주엽은 맛에 반해 끊임없이 떡을 시식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옛날식 기계로 얼음을 갈아 인절미 팥빙수 만들기에 도전한 현주엽은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빠른 얼음 갈기 실력에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떡을 직접 만들어 볼거리를 제공한 김구라의 ‘트루 떡 스토리’는 오는 1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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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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