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증강현실이란…'A.l 로봇 vs 인간' 시대 도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증강현실이란 (사진=MBC 뉴스 캡처)

증강현실이란 용어가 화제다.

우리가 사는 공간에 입체 영상을 띄우는 최첨단 기술이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A.I) 시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 3월 성인 남녀 361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64%가 ‘로봇이 인간의 업무를 대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로봇이 업무를 대신하는 이유로는 업무의 정교성(22.5%), 체력(20.6%), 업무 완성도(18.7%) 등을 꼽았다.

프로그램 설계만 완벽하면 로봇이 정교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없다고 내다봤다.

반면, 로봇이 인간의 업무를 대신할 수 없다고 응답한 이들은 "창의력과 감성을 기반에 둔 업무이기 때문에(27.4%)’라고 답했다.

또 `업무에서는 대화가 중요한데 로봇은 이 능력이 부족할 것 같아서(26.3%)’, ‘업무관련 사고 발생 시 로봇은 위기대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23.2%)’ 등의 의견도 뒤를 이었다.

자신의 업무에서 A.i 로봇과 대결 전망에 대해 `진다`가 33.8%, `예측 불가능`이 33.7% 분포를 보였다. 14.1%만이 로봇에 이길 수 있다고 응답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