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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주택거래량 46만여건…작년보다 23.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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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주택거래량 46만여건…작년보다 23.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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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주택거래량이 작년 상반기에 비해 23.4%, 평년보다는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상반기 주택거래량은 46만7천659건으로 역대 최대 주택거래량을 기록한 작년(61만796건)보다 23.4%, 최근 5년 평균보다 1.3% 줄었다.




    지역별 거래량은 수도권이 24만1천893건, 지방이 22만5천766건으로 작년보다 각각 22.0%와 25.0% 감소했다.


    수도권 중 서울은 상반기 9만174건의 주택거래가 이뤄져 작년보다 18.6% 감소했지만 5년 평균보다는 34.3% 증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작년 집값이 크게 뛰었던 대구·광주·울산 등의 주택거래량 감소가 두드러졌다.



    대구는 상반기 주택거래량이 1만4천425건으로 작년보다 54.1%, 5년 평균보다 49.8% 감소하는 등 주택시장이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1만3천219건, 울산은 1만733건의 주택거래량을 기록해 작년보다는 각각 39.4%와 33.0%, 5년 평균보다는 27.9%와 26.6% 감소했다.


    주택유형별로 상반기 거래량을 보면 아파트는 29만7천604건으로 작년보다 29.9%, 5년 평균보다 10.7% 감소했다.

    연립·다세대주택은 9만7천515건으로, 작년보다 8.0% 줄고 5년 평균보다는 7.7% 늘었으며 단독·다가구주택은 7만2천540건으로 9.5% 감소하고 18.6% 증가했다.


    6월 거래량만 놓고 보면 수도권은 주택시장이 회복·유지, 지방은 침체하는 모습을 보였다.

    6월 전국 주택거래량은 9만2천611건으로 작년(11만388건)보다 16.1% 감소했으나 5년 평균보다는 2.6%, 전월인 5월보다는 3.7%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만2천864건, 지방이 3만9천747건으로 양쪽 모두 작년보다 줄었지만, 감소율은 수도권이 7.6%, 지방이 25.2%로 차이가 컸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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