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툰과 아프리카TV의 `더빙툰`이 세 번째 시즌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투믹스의 웹툰 플랫폼 짬툰(대표 김성인)은 11일부터 24일까지 아프리카TV와 `더빙툰`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빙툰`은 짬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에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기 BJ들의 목소리를 더할 계획이다.
투믹스와 아프리카TV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라이브 소셜 미디어와 웹툰 결합이 BJ의 더빙까지 더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짬툰과 아프리카TV는 이벤트도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다.
짬툰의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웹툰에 목소리를 입히는 모습이 등장하면서 `더빙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더빙툰`이 웹툰을 즐기는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