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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하우젠 증후군이란, 스티븐 호킹 아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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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하우젠 증후군이란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의 부인이 뮌하우젠 증후군을 앓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호킹 박사의 사연이 소개됐다.

호킹 박사는 재혼 이후 자주 손목이 부러지고 찰과상을 입어 수시로 병원을 찾았다.

이때마다 부인 일레인은 헌신적으로 돌보며 주위 사람의 동정을 받았다.

그러던 중 일레인이 일부러 호킹 박사의 몸에 상처를 입히고 휠체어를 넘어뜨려 손목뼈를 부러뜨렸다는 목격담이 제기됐다. 확인 결과 사실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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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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