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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성추행 부인하다 CCTV에 덜미? 기소의견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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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이주노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1일 "오늘 오후 이주노를 기소 의견으로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클럽 내부 CCTV 영상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종합, 이주노에 성추행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주노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서 넘어지다가 여성들과 접촉한 기억은 난다"면서도 "강제로 추행한 일은 기억에 없다"고 진술했다.
이주노는 지난달 25일 새벽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 두 명을 뒤에서 끌어안고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다.
이주노는 2002년에도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피해자와 합의 후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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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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