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장애어린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넥슨 스페셜데이`를 열었습니다.
넥슨은 프로야구단인 `롯데이자언츠`와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은총이와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각각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박은총 군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에 동참했으며 뇌병변 장애로 1년의 시한부 진단을 받았음에도 철인 3종 경기과 마라톤 등의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어린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건립된 어린이재활병원으로 넥슨은 병원건립에 필요한 기금조성에 적극 협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