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1.92

  • 42.98
  • 1.79%
코스닥

705.76

  • 19.13
  • 2.79%
1/4

5월 주택 전월세전환율 6.8% 유지…경북 최고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감정원은 지난 5월 기준 전국의 주택 전월세전환율이 6.8%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처음으로 4%대(4.9%)로 떨어진 아파트의 전월세전환율은 두 달 연속 4.9% 수준을 유지했고 연립·다세대 주택(7.3%)과 단독주택(8.6%) 역시 전월과 변함이 없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주택 종합 기준 경북이 10.2%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충북 9.3%, 전북 8.8%, 충남 8.2%, 강원 8.1% 등 지방 주택들의 전월세전환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서울이 평균 4.5%로 가장 낮았고 강원도가 7.3%로 가장 높았습니다.
시·군·구별로는 충남 공주가 8.0%로 최고, 서울 송파구가 4.0%로 최저 수준입니다.
연립 다세대 역시 서울이 5.7%로 가장 낮았고 부산이 10.5%로 가장 높았습니다.
단독주택은 경북(11.9%)·충북(11.6%)·전북(10.9%)·광주광역시(10.9%) 등의 순으로 전환율이 높았고 제주는 6.8%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