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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테이 4년간 짝사랑, 게임한다며 전화 끊어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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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테이 4년간 짝사랑, 게임한다며 전화 끊어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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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리가 테이를 짝사랑했다고 털어놨다.
    사유리는 6일 MBC FM 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전화 연결에서 테이를 4년 동안 짝사랑 했다고 고백했다.
    사유리는 테이가 일촌신청을 네 번이나 거절했다며 "왜 거절 했냐. 아직도 누나는 상처가 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 연락도 안 하고. 테이 씨 위해서 전화번호도 안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사유리는 "테이 씨가 게임한다며 바쁘다고 전화를 끊은게 마지막이었다"고 섭섭해했다.
    테이는 계속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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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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