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제품의 디자인과 유사한 스마트폰을 생산한다는 평가를 받아온 샤오미가 이번에는 노트북에서 타사 제품과의 유사성 논란에 휘말렸다.
샤오미가 개발 중인 `미(Mi)` 노트북 사진이 중국서 유출됐기 때문이다. 메탈로 된 슬림한 유니바디 등 로고 빼곤 애플의 맥북프로와 너무도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논란을 빚고 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10을 적용했다.
샤오미는 12.5, 13.3인치 등 2종류의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 제품은 12.5인치 기준 350달러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되 올 여름께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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