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LG, '묻지마 흉기 난동' 막은 시민 5명에게 1천만원 전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LG, `묻지마 흉기 난동` 막은 시민 5명에게 1천만원 전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LG복지재단이 최근 교대역 인근에서 발생한 이른바 `묻지마 흉기 난동`을 막은 송현명(30), 오주희(29), 변재성(26), 이동철(29), 조경환(30)씨 등 5명에게 각각 `모범 시민` 표창과 상금 1천만원을 전달합니다.


    이들 5명은 지난달 27일 교대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행인들을 위협하던 20대 최모씨를 막고 경찰에 인계한 바 있습니다.

    LG그룹 관계자는 "이들의 의로운 행동에 사회적으로 보답하는 의미에서 표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LG복지재단은 지난해부터 `LG의인상`을 제정해 수여하고 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