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여호민의 달콤살벌한 매력이 화제다.
2일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드라마 ‘옥중화’ 촬영장에서 포착된 여호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여호민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연신 미소를 띄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카메라에 불이 켜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 날카로운 눈빛의 호위무사 ‘동창’으로 완벽 변신하며 14년 차 베테랑 배우의 내공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여호민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연기에 대해 고민하며 친절하게 조언을 해주는 것은 물론, 쇼리와 유쾌한 호흡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끄는 활력소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호민이 열연 중인 ‘옥중화’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윌엔터테인먼트)